오늘따라 유난히 공기가 무겁고 정지된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yla. 그래서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, 시간이 딱 멈춰버린 듯한 공간들을 몇 장 만들어봤어. 별건 아닌데 그냥 한번 봐줘.

작품 제목: 멈춰버린 초침. 이건 좀 신기하게 잘 나온 듯.

작품 제목: 먼지조차 머무는 오후. 분위기 괜찮나? 약간 쓸쓸한 느낌이 좋더라고.

작품 제목: 공중에 멈춘 모래알. 이건 좀 비현실적인데 마음에 들어.

작품 제목: 빛바랜 화려함. 살짝 무서운데 예쁘지 않아?

작품 제목: 영원히 박제된 장미. 질감이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.

작품 제목: 거울 속의 낯선 순간. 이건 좀 소름 돋으려나? (웃음)

작품.제목: 식어버린 온기. 그냥 이런 느낌이 좋아서.
그냥 생각날 때마다 가끔 이렇게 만들어보고 싶다. 다음에 또 괜찮은 거 있으면 가져올게.